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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나도 스타!> 2020년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 어린이 음력설특집프로 16일, 록화를 마쳐

2020년01월17일 10:51

<도전, 나도 스타!> 2020년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 어린이 음력설특집프로가 16일, 록화를 마쳤습니다.  해당 특집프로는 음력설 아침에 방송을 통해 어린이들과 만나게 됩니다.

어린이 음력설 특집프로 록화에 참가한 6명의 어린이들은 동요 <설날이 왔어요>를 함께 부르며 무대우로 등장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무대에서 롱구와 태권도 시범, 시 랑송, 가야금 연주, 드럼 연주, 플류트 합주 등 다채로운 장끼를 보여줘 관중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가야금으로 <아리랑>을 연주하고 민요 <군밤타령>을 부른 연길시 신흥소학교 6학년 학생 김지연:<저는 전에 무용을 배우다가 우리 민족의 선률이 참 아름답다고 느껴졌다. 하여 작년부터 가야금을 배우게 되였는데 둥기당당 울려퍼지는 소리가 참 귀맛좋았다. 또 가야금을 타며 민요도 부르고 싶어서 민요도 배우게 되었다.>

현장에서 어린이들은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 관련 퀴즈문제와 쥐와 관련된 성구속담을 맞추면서 우리 민속문화를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길시 신흥소학교 주성하 어린이는 꼬마기자로 나서 사전 취재도 하면서 현장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주성하 어린이:<퀴즈활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지식을 알게 됐다. 례를 들면 쥐에 관한 많은 성구들을 알게 됐고 설에 관한 지식도 알게 됐다. 이번에 꼬마 기자를 해봤는데 재밌기도 하면서 긴장되기도 했다.>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 청소년부 주임 최미화:<어린이들의 장끼자랑, 우리 민족풍속 알아보기, 속담 알아맞추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명절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또 재미와 감동속에서 설분위기를 그려내면서 새로운 한해 새로운 도전을 꿈꾸려는 결심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해주려고 했다. >

이번 어린이 음력설 특집은 다가오는 음력설과 정월 초이틀에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 FM 94.9와 AM1206에서 아침 6시 5분부터 <모여라 어린이 나라로>코너를 통해 방송됩니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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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김찬 기자]
태그: AM1206  FM  2020  16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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