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1월26일 17:1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
1월 26일 정월 초이튿날, 연변대학부속병원 호흡과 주임의사 왕아암, 감염질병과 부주임의사 진녕, 중증과 주치의 주성걸이 연길에서 출발했다. 이들은 장춘으로 이동한 후 길림성 호북지원 의료팀에 합류해 호북성에 가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게 된다. 그중 왕아암은 길림성 지원의료팀 보통구급치료팀 제3팀 의료팀장을 담당하게 된다.
호북지원 의료팀 출정식.
연변대학부속병원 책임자가 의료팀을 배웅하는 모습.
호북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페염 의료구조사업을 지원하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사업배치에 따라 길림성 의무일군들은 앞다투어 지원신청을 하였다. 길림성은 3급갑급 등 종합병원의 호흡과, 중증과, 감염과 등 관련 전업의 135명 의무일군과 2명의 행정일군들을 선발해 길림성 지원의료팀을 구성하여 호북성에 가서 의료지원사업을 펼치게 된다. 각 지원의료팀 인원들은 1월 26일 오후 개인보호 훈련 련습을 마친 후, 단체로 출발하게 된다.
"백의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출처: 延吉融媒客户端
请输入验证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