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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시민의 현재 일상은 어떨까?

2020년01월28일 09:39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무한을 관심하고 호북을 념두에 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며칠간 무한 시민들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가요?

“보는 사람마다 공유해줘요,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게”

네티즌이 호북에서 가장 큰 상업도매기업인 “무상도매”의 당일 채소가격을 찍어올렸습니다.가격이 평소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한 네티즌은 미니 블로그에자신의 일상을 매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활은 그나마 정상적입니다. 단지 요언이 사람들의 공황을 자아낼 뿐이지요.”

강래는 한 스케이트보드 운영점의 점장이다.

무한 교구구에 살고 있는 그는 전화에서,“아빠트 아래에 있는 비교적 작은 채소시장에는 구하기 힘든 채소가 없습니다. 외출할 때는 전동차나 자전거를 리용합니다. 정말이지 많은 요언들이 사람들의 두려움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강래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무한에서 떠난 사람들입니다. 이미 감염되였다면 모르는 상황에서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단지 병에 걸렸을 뿐이예요.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어요.”

무한 한강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우성은 최근 집에서 무한에 바치는 노래를 창작했습니다. “그녀는 단지 병에 걸렸을 뿐이예요. 바이러스에 두눈이 가려져 있을 뿐이예요. 절대 마음을 분산시키지 말아요. 우리는 반드시 해낼 거예요.”

     

“각종 채팅방에서 보이던 구조요청이 뚜렷이 줄어들었어요.”

34세의 리녀사는 모 기업의 관리인원입니다. 무한 한양구에 살고 있는 그녀의 최근 일상은 집에서 책을 보고 딸과 채팅하는 것입니다. 

리녀사는 딸과의 채팅에서 “설전에 이미 한주간 식용할 량의 고기와 계란, 채소 등 식재료들을 준비해두었다”고 말했습니다. 

리녀사는“며칠전까지만 하여도 물자결핍으로 인한 구조요청 정보가 많이 보였지만 25일부터 모멘트와 각종 채팅방에서 이런 정보가 뚜렷이 적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소독수로 세차례 소독37세의 등모와 안해는 호북 악주에서 부식품 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듯이 상점을 찾아주는 손님들을 보호할 것이라며, 지금 손님이 줄었지만 단골들은 여전히 상점을 찾고 있다”고 말하면서“계속 개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장을 지역사회에까지 보낼겁니다무한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통제지휘부는 25일, 1월 26일부터 허가를 받은 보장용 수송차량, 무료 교통차량, 공무차량외에 무한시 도심 구역에서 자동차 통행 금지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무한 시민들은 정기적으로 병 보러 가야 하는 로인들의 출행문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휘부는 제8호 공지에서 각 지역사회에서 수요 보장 차량을 잘 준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모든 선의와 노력으로 도시의 질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무한에서 일부 기업은 “의료보장차량”을 확보하고 의무일군들에게 무료 출행봉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분적 음식점에서는 의무일군들에게 24시간 음식을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일터를 지키고 있는 배달 아저씨들은 마스크를 끼고 지금도 거리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곳곳에서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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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pcl]
태그: 两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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