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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언제쯤 나올가요?

2020년01월29일 08:25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련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상황과 관련해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민중의 관심사에 대한 권위적인 의학 전문가의 견해 들어보시죠.

초점1: 당면 전염병 상황이 처해있는 단계는?

전문가들은, 현재 전염병 사태가 비교적 심각하고 복잡한 시기에 처해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볼 때 전염병 사태는 초기 분산 발병의 단계에 처해있습니다.

북경협화병원 감염내과 리태생 주임은 2003년 1월부터 사스 예방통제업무에 참가한 전문가로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비교적 깊은 료해를 갖고 있습니다. 리태생 주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10일 좌우이며 가장 길어서는 14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평균 6일 정도였던 사스의 잠복기에 비해 길기에 예방통제 난이도를 높여주었습니다.

리태생 주임은,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짧을수록 독성이 강하고 병원체 수도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당면 발표된 수치를 볼 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의 중증률은 사스때보다 낮지 않은 수준입니다. 리태생 주임은, 이는 매우 이상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음력설 련휴 주기는 “대격리, 대소독”이 작용을 발휘하는 최상의 시기일 뿐만 아니라 무한이외의 지역이 전염병 상황의 만연을 억제하는 관건적인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초점2: 바이러스 잠복기에 전염성이 있을가?

사스와 달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복기에서 전염성이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복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을 때부터 전염성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경협화병원 감염내과 조위 부주임은, 호북성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한 병례를 볼 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의 치사률은 사스보다 낮고 경한 증상의 환자 비례가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있는 원인으로 예방통제업무에 난이도를 더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소조 성원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리란연은, 때문에 병원체와 접촉한 14일내에 의학관찰과 상대적 격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초점3: 전염병 예방통제 시간은 얼마나 걸릴가?

전국적으로 30개 성에서 중대 돌발 공중보건사건 1급 예비안을 가동한다고 선포하고 가장 엄격한 예방통제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조치들은 언제 효과를 보일 수 있을가요?

마효위 주임은, 전염병 사태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표하고 그러나 일정 시간이 지난후 예방통제조치는 잇따라 작용을 발휘하여 효과성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복단대학 교육부 보건건강위원회 의학분자 바이러스 중점 실험실 교수인 문옥매는, 무한 시민의 외출을 통제하고 민중들의 외출을 줄이는 등은 모두 좋은 사회적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문옥매 교수는, 현재 확진병례가 증가하는 원인은 일부 사람들이 20여일전에 이미 감염되였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지금의 조치는 앞으로 나타날 수 있는 2차 혹은 3차 감염을 막기 위한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옥매 교수는, 일반적으로 볼 때 20일후 전염병 병례는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류행병 과정을 볼 때 인체는 필연코 미생물에 대한 면역을 산생하게 되고 군체의 면역력도 제고되기에 궁극적으로 전염병 상황도 중지될 전망입니다.

초점4: 감염이 의심된다면 병원으로? 아님 집에서 자체 격리?

전문가들은, 지금은 호흡기 질병이 다발하는 시즌이기에 계절성 류행감기 등이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공황에서 초래된 맹목적인 진찰은 의료자원 긴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 의료기구의 발열문진에서 교차 감염될 위험부담도 비교적 높습니다. 리태생 주임은, 병원조건이 제한적이고 명확한 증상이 없는 환자에 대해서 집에서 자주 격리를 진행하는 동시에 가족에 대한 보호를 잘할 것을 권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초점5: 사용후의 마스크는 어떻게 해야?

조위 부주임은, 사용후의 마스크는 바이러스와 구강세균 등 대량의 미생물을 휴대하고 있기에 감염의 위험부담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스크를 벗을 때 가급적으로 외부표면을 접촉하지 말고 아무데나 사용한 마스크를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 민중들에게 있어서 위험부담이 비교적 낮기에 사용후의 마스크는 쓰레기통에 직접 버릴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버린 후에는 제때에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합니다.

초점6: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인류의 인식을 볼 때 해당 바이러스는 인체 전파에 따라 변이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가 변이되였을 경우 가장 엄중한 후과는 바이러스가 인체간 전파에 한층 더 적응하여 더 많은 감염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고복 주임은, 아직까지 바이러스가 변이되였음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표하고 바이러스간 차이가 비교적 작기에 계속하여 면밀히 관측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초점7: 바이러스 백신 언제쯤 나올 수 있을가?

중국질병통제센터 바이러스 연구소 허문파 주임은 26일, 해당 센터는 이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미 시작하였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연구인원은 이미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하였고 현재 바이러스 독주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긴 실험 과정이기에 아직까지 백신제조에 성공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이밖에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의 약물 선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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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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