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주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주 공안국과 련합해 일전 12315 열선을 통해 제보를 받은 사건에 대해 전면조사를 펼치고 사재기나 가격을 올려 판매하는 위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했다.

당일 아침 관련부문 일군들은 선후로 연길시조양천진중약방, 연변위업대약방(연길시공원로점)을 찾아 제보한 단서에 대해 조사를 했다. 집법인원들은 현장에서 약방의 장부와 기록에 대해 자세하게 대조하고 약방 사업일군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가운데서 연길시조양천진중약방에서는 한개당 9.5원에 들여오는 마스크를 한개에 28원-30원으로 가격을 인상해 대외에 판매하였고 연변위업대약방(연길시공원로점)에서는 원래 한개당 3원이였던 마스크를 한개에 5-10원으로 인상해 판매했다. 상술한 사건은 이미 립안조사에 들어갔고 조사결과는 추후에 공포하게 된다.

“음력설기간, 우리는 일부 약방에서 가격을 인상해 마스크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군중들의 제보를 받으면 이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펼침으로써 백성들의 합법적인 권익이 침범당하지 않도록 담보하고 있습니다.”

주 시장감독관리국 집법검사처 처장 왕수덕은 음력설기간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의 안정적인 전개를 담보하기 위해 요즘 주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공안 등 부문과 공동으로 검사행동을 펼치고 있으며 관련 집법인원들은 전부 음력설 휴가를 포기하고 일선에 투입해 백성들의 리익을 전력으로 수호하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주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계속하여 검사를 강화하여 각 류 시장의 위법, 규정위반행위를 엄하게 타격하게 된다. 광범한 경영자들은 자각적으로 가격법률법규를 준수하고 가격질서를 수호하며 사회책임을 절실하게 담당함으로써 판매 가격, 생산지 등을 명확히 표시하고 성실신용을 지켜 경영해야 한다. 광범한 군중들은 가격인상, 정찰제판매(明码标价)를 하지 않는 등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신고제보열선 12315에 전화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