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기자가 연길시상무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연길시 만익, 만원 두 도매시장에서 채소 153톤을 구입했다고 한다. 목전 연길시는 채소와 가정방역 응급물품 공급이 충족하며 시장이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슈퍼마켓, 백화점, 농산물시장은 생활필수품 가격이 안정적이다. 최근 시상무국에서는 시내 생활필수품 경영 각 대형 슈퍼마켓의 운행을 세심하게 감독했다. 지금까지 연길백화, 만객륭, 천성, 대윤발 슈퍼마켓의 육류, 식량과 식용유, 가금알 가격이 기본적으로 전날과 같아 안정적인 추세를 보인 가운데 채소가격은 오른 것도 있고 떨어진 것도 있다.

슈퍼마켓, 백화점 가정방역응급물품 공급이 적시적이다. 오늘 연길시상무국에서는 백화점, 천성, 만객륭, 롱마트 슈퍼마켓 등 기업을 돌아본 가운데 4개 기업의 라면 재고만 해도 6450상자로 향후 며칠 뒤 4300상자가 속속 도착해 공급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전 소독액은 이미 매진된 상황이기에 여러 상가들에서는 재고보충에 진력하고 있다. 하지만 항균소독기능이 있는 옷과 일상용품 소독액, 손세정제는 이미 5천개를 보충했다.

12개 상업 판매망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발병상황이 시작된 이래, 연길시상무국 사업일군들은 날마다 49개 상업 판매망 운영상황을 감독통제하면서 제때에 영업 중지와 재개 시간을 파악했다. 31일, 연길시상무국에서는 3개 조로 나뉘여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12개 기업에 대해 감독검사하면서 사업일군들이 자아보호와 소독을 잘할 것을 권장하였다. 만객륭슈퍼마켓(하남점)은 오늘부터 입구에서 슈퍼마켓에 들어오는 모든 소비자들에 대해 체온측정을 실시했다.

편역 최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