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부국장 양신민의 소개에 의하면 전염병이 발생한 후 주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은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관한 국가, 성, 주의 사업포치를 엄격히 관철, 시달하고 문화관광 업종의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하였다. 

1월 23일이래 전 주 문화관광부문에서는 성, 주의 요구에 따라 업종내 요구 시달상황을 전면적으로 조사, 검사하고 전염병이 문화관광 경로를 통해 확산, 전파되는 것을 엄격히 예방했다.  1월 31일까지 전 주에서는 집법검사일군 200여명을 출동시켜 각 류 문화관광장소에서 경영을 중단하도록 설득 및 독촉하였다. 목전 연변주 각 류 도서관, 박물관, 문화관, KTV, PC방, 오락실, 풍경구, 려행사, 성급호텔 등 문화관광 기업, 사업단위에서 문을 닫으면서 766가구가 영업을 일시 중지하고, 각종 문화관광 축제행사 6가지를 취소하였다. 

1월 29일까지, 1월 23일 이전에 연변에 들어온 경내외 관광단체는 전부 출경했고 1월 30일까지 1월 23일 이전에 연변에 들어온 성외 관광단체 또한 전부 연변을 떠났다. 목전, 우리 주 경내에는 려행사에서 접대하는 관광단체가 없다. 1월 31일까지 주내 각 려행사에서 조직하여 국외로 출국한  7개 관광단체(도합 55명)중 49명이 이미 순리롭게 돌아와 자택에서 자아 격리중이며 의심병례 혹은 확진병례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6명의 관광객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관련정보는 이미 성급 부문에 보고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에서도 연길시 예방통제소조에 보고해 추적 예방통제를 하고있다.

출처: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