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습근평총서기는 전염병의 예방통제 진척에 깊은 관심을 돌리며 여러차례 중요지시와 회시를 내렸다. 전국 상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지휘와 포치하에 조률련동하며 신속히 각항 예방통제 조치를 시달했다.

여론인도와 관련 선전해독사업을 강화해 연변주 여러민족 광범한 간부군중들이 적시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전염병의 예방통제 지식을 료해하고 장악하며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길림성 당위 선전부와 연변주 당위 선전부의 지도하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동과학기술출판사와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의 예방과 치료> (조한이중언어판) 과학보급 도서를 출시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의 예방과 치료> 도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의 증상, 전파와 예방 및 진료 등 지식에 대해 과학적이고 통속적이며 상세하게 해석한 과학보급 도서이다. 아울러 또 발생상황을 예방통제하는 이 중요한 시각에 본 도서는 광범위한 군중들을 위해 방역 지도를 하고 의혹점을 해석하며 예방을 지도할 수 있다.

본 도서는 문답형식으로 되였고 도편과 문자을 리용해 상식편, 증상편, 예방편과 잘못된 인식편 등 네개 부분으로 나누었다. 또 광범위한 군중들이 이번 발병상황의 발생과 발전을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인도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의 림상표현, 전파경로와 규범적인 예방과 치료조치 등을 료해하게 함으로써 군중들이 발병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또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취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인민출판사는 시간이 긴박하고 요구가 높으며 전문성이 강한 정황하에 전문인원을 배치해 질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원고 번역, 조판, 편집과 교정, 인쇄와 제본, 록음 등 사업을 신속히 완수하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출판을 완수했다.

본 도서는 첫판에 5000권을 인쇄해 사회구역, 학교, 농촌에 무료로 증정하고 전자판과 유성판은 연변인민출판사 위챗공공계정에 오픈해 광범위한 독자들이 무료로 열독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예방과 치료> 의 출판은 우리 주에서 발병상황을 물리치는 제1선의 광범위한 간부군중이 과학적으로 발병상황을 예방통제하는 지도서로 되여 민족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대중들의 건강을 보장하게 될 것이다. 

편역 박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