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침 길림성 위생건강위원회 전염병 관련 통보에서 연변에 새로 1건 확진되였다고 발표했다. 통보에서는 “병례2, 녀, 1989년 출생, 길림성에서 2월 4일 통보한 연변주 무한 수입 확진병례의 며느리이며 연길시 광명소구역에 거주하고 있다”고 했다.

어제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는 통보에서 2월 4일까지 연변에 확진병례 1건 추가됐다고 밝혔다.

“병례2, 남, 1969년 출생, 무한 수입 병례, 1월 20일 무한시에서 K974편 렬차（15차 81호）를 타고 장춘에 도착했다가 1월 22일 C1001편 렬차（2차03C）를 환승하고 연길시에 돌아왔으며 연길시 광명소구역에 거주하고 있다.”

2월 4일 연변에서 소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전력으로 잘할 데 관한 연변주 제1회 소식공개회에서 연길시는 이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 방문정황을 공개했다.

한명(장모모의 며느리)이 발열때문에 연변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연길시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고 있으며 목전 체온은 38도, 다른 한명(장모모의 손자)은 기침때문에 연변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연길시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고 있으며 두번째 핵산검측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다. 또 한명(장모모의 아들) 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었고 연길시병원으로 옮겼으며 두번째 핵산검측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한명(장모모의 고속철 밀접 접촉자)은 발열때문에 120에 의해 연변제2병원에 옮겨졌고 두번째 핵산검측을 진행했고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명(장모모 광명진료소 밀접 접촉자)은 심혈관질병으로 연길시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두번째 핵산검측을 진행하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나머지 인원은 전부 자가격리 의학관찰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2월 6일, 연변의 전염병 상황 공식통보에서는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새로 확진된 병례는 녀성으로 31세이며 현재 연길시에 거주하고 있는데 2월 4일 연변에서 통보한 연길시 추가 확진 병례 밀접 접촉자(가족성원)이다. 1월 22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자연분만하고 1월 24일 귀가했다. 1월 31일 발열증상으로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2월 5일 성 질병예방통제중심 실험실의 재진단과 전문가조의 평가를 거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병례로 확인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