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응급관리청 안내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체외활성을 갖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광주질병통제중심에서는 이미 한 환자네 집의 문 손잡이에서 바이러스 핵산을 발견했으며 이는 사람들이 가구소독에 대한 더 큰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여러 가지 소독방법 중, 의료용 알콜과 84소독액의 바이러스 소멸 효과가 리상적이고 생산도 비교적 쉬우며 가격도 상대적으로 싸고 사용방법도 간단하기에 광범히 사용되는 소독제로 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알콜과 84소독액의 사용방법이 정확하지 않으면 역시 안전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례하면 의료용 알콜은 화재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며 84소독액은 인체중독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아래 알콜과 84소독액의 성질과 결합하여 안전사용에서의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의료용 알콜을 사용하여 소독할 때 화재방지에 주의

의료용 알콜은 에틸알콜과 물의 혼합용액으로 그중 에틸알콜의 농도는 75%이다. 의학실천이 증명한 데 따르면 이 농도의 의료용 알콜은 소독효과가 제일 좋고 여러 가지 종류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소멸할 수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효과적으로 소멸할 수 있다.

에틸알콜은 소독에 사용되는 외 공업 면에서의 중요한 용도는 연료이다. 례하면 에틸알콜휘발유는 바로 에틸알콜을 휘발유에 넣어 사용하는 자동차연료이다. 이는 에틸알콜과 휘발유는 일부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다는 걸 설명하는 바 모두 비교적 강한 휘발성이 있고 쉽게 연소한다. 의료용 알콜은 순 에틸알콜은 아니지만 농도가 이미 상당히 높고 아주 강한 가연성을 구비했기에 알콜을 사용할 때 꼭 불의 근원과 멀리 해야 하며 알콜에 불이 붙어 화재를 일으키는 걸 방지해야 한다.

의료용 알콜을 사용할 때엔 불의 근원과 직접 접촉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알콜증기가 연소와 폭발을 초래하는 것도 방지해야 한다. 의료용 알콜을 사용할 때 특히 분무소독을 진행할 때 알콜의 강한 휘발성으로 하여 쉽게 알콜증기가 형성된다. 특히 밀페된 공간, 례하면 출입문과 창문이 닫혀있는 방은 알콜증기의 밀집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고 폭발범위에 도달할 수 있으며 불을 접하면 연소가 일어나고 심지어 폭발하게 된다.

한마디로 요약하여 집에서 알콜을 사용할 때엔 불과 멀리 해야 하고 집에 저장해둔 알콜도 불과 멀리 해야 하며 절대 주방 등 불의 근원과 가까이 두지 말아야 한다.

84소독액을 사용할 때 중독을 방지

84소독액은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염화나트륨의 혼합용액으로 소독작용을 하는 건 차아염소산나트륨이고 염화나트륨은 생산할 때의 부산물일 뿐 소독작용이 없다. 그 소독원리는 차아염소산나트륨 및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이산화탄소 등이 작용하여 생긴 차아염소산이 강한 산화성이 있어 세균과 바이러스를 소멸할 수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멸에도 효과가 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및 차아염소산은 산화성이 아주 강하므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소멸할 뿐만 아니라 인체세포에 대해서도 아주 강한 부식성이 있다. 때문에 84소독액을 사용할 때엔 사용요구에 따라 희석을 진행해야 하고 장갑 등을 착용하여 방호도 진행해야 하며 신체 접촉을 피하고 인체에 흡입되는 걸 방지해야 한다.

84소독액은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염화나트륨의 혼합용액이기에 이 두가지 물질은 화학반응을 일으켜 염소가스를 생성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사용 중에 염소가스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원인이다. 염소가스는 아주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 호흡기관에 비교적 큰 손상을 줄 수 있으며 너무 많이 흡입하면 중독으로 인한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정상적인 정황 하에서 84소독액을 사용할 때 염소가스가 많이 생기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선 안전하다. 하지만 밀페된 공간에선 염소가스의 밀집으로 중독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특별히 주의를 돌려야 하는 건 84소독액은 산성물질(례하면 식초, 화장실 청소 세제 등)과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혼합하여 사용하면 대량의 염소가스가 생성되여 인원중독을 초래할 수 있다.

편역 차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