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연길시 소영진새시대문명실천소에서는 전염병 감측, 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응급당직을 강화함과 아울러 자원봉사자들이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적극 뛰여들고 있다. 

소영진새시대문명실천소 물자 마련

자원봉사자들 각 마을에 물자 발급 

자원봉사자들 각 마을에 물자 발급 

자원봉사자들 각 마을에 물자 발급 

자원봉사자들 마을에서 소독설비 전달

정월 초이튿날부터 소영진에서는 매일 자원봉사자 160여명을 동원시켜 위챗, 전화 등 경로를 통해 촌민들이 개인방호를 잘하도록 알리고 전염병 관련 정보를 제때에 전달함과 동시에 인원정보를 조사등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합 6894명을 조사하고 일일이 등록을 진행하였다. 이와 동시에 촌마을에 진입해 선전동원사업을 전개했는 바 각종 통지, 전단지 등 2600여부를 발급함과 아울러 현수막 80여개를 걸고 LED를 리용하여 선전구호를 방송했으며 향진 관할구역 각 마을 입구에 검사소를 설치해 마을을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전부 등록검사를 진행하였다. 

이밖에 방역물자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소영진새시대문명실천소에서는 연길시 관련부문 및 애심기업들과 적극 조률하는 한편 소독수, 소독액, 마스크, 장갑, 식품 등 물자를 자체로 구매하여 각 마을(사회구역)에 루계로 천막 3개, 라면, 과자 등 식품 43상자, 소독수 32통, 소독액 160병,알콜 56L, 일회용 마스크 1092개와 일회용 장갑 400여개를 발급하였다.

출처: 연길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