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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의료봉사에 감사” 오늘 퇴원한 두명 확진자, 의료진에 감사!

2020년02월09일 17:1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249

오늘 오후 2시, 도문시 첫 신종 코로나 페염 환자가 치유되여 퇴원했다.

이 환자는 도문시의 첫 환자이며 무한 수입성 병례이다.

이 환자는 1월 29일 연변주 질병예방통제중심 실험실의 초보적인 검사, 성질병예방통제중심의 재검사를 거쳐 확진병례로 확인되였다.  전문가조의 지도와 도문시인민병원 의료진에서 중서의를 결합하여 약품을 사용하고 심리유도치료를 결부한 방식으로 이 환자에 대해 12일간의 치료를 했는데 련속 하루 건너씩 두차례 핵산검측을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성 질병예방통제중심의 재검사, 성 전문가조의 토론판정을 거쳐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의 격리해제 및 퇴원기준에 부합되였다.

오늘 오후, 병원을 나서자마자 환자는 도문시인민병원 부원장 리룡탁으로부터 퇴원을 축하하는 생화를 받았다. 환자는 입원해 있는 동안 병원 의료진의 치료와 세심한 관심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목전, 도문시의 모든 밀접 접촉자는 이상증상이 없다.

오후 3시 10분, 화룡시 첫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가 치유되여 퇴원했다.

화룡시인민병원 원장 리성덕의 소개에 따르면 목전 이 환자는 두차례의 핵산검측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고 영상학 CT보고에서도 페염이 기본상 흡수되여 퇴원조건에 부합되는 바 집에서 14일동안  자가격리할 것을 건의했다. 격리기간 의무일군들이 매일 두차례 체온을 측정하고 전화상으로 각종 상황을 문의하여 료해하게 된다.

이 환자도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고향에 돌아왔으며 1월 28일 열이 나고 기침이 나는 증상이 나타나 화룡시인민병원을 찾아 진찰받았고 그후 이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았다. 환자가 입원한 후 화룡시인민병원에서는 빠른 시간안에 호흡과, 심장내과, 응급과 전문가 6명으로 구성한 의료진을 무어 격리병동에 들어가 치료를 시작했다. 이들은 국가 신종 코로나 페염 치료방안에 따라 엄격히 치료하는 한편 세심하게 간호하였으며 심리유도치료도 결부하였는데 환자의 병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호흡도 증상도 좋아졌으며 페의 영상학 수치도 뚜렷이 좋아졌다.

오후 3시경, 왕모는 퇴원하여 병원문을 나섰다. 의무일군들은 왕모에게 후속치료에 필요한 구복약을 전해주면서 제때에 약을 챙겨먹고 집에서 한동안 자가격리할 것을 건의하면서 상황이 발생하면 꼭 제때에 병원에 련락해 치료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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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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