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회가 합심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예방통제사업에 진력하고 있는 준엄한 상황에서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는 지난 2일부터 생산을 앞당겨 회복했습니다.

9일, 기자 일행이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 작업실에 도착했을 때 작업일군들은 한창 약품생산과 포장에 바삐 보내고 있었습니다.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는 2월 2일부터 중약추출 작업실, 동결건조가루 작업실, 소용량주사제 작업실을 륙속 재가동해 대중들의 수요을 만족시키기 위해 진력하고 있습니다.

2월 5일 오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진료방안(시행 제5판)>을 발표했는 데 회사의 소용량 주사제 항바이러스 약품인 '리바비린'이 처음으로 진료약품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는 해당 품종의 긴급 생산계획을 확정하고 즉시 시장으로부터 1000킬로그람에 달하는 리바비린 원료를 구입한 후 생산작업라인을 신속히 가동시켰습니다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 생산부 총경리 우해도:"회사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응급기제를 가동해 원료,포장재료를 긴급 조달받았습니다. 2월 8일에 회사는 이미 "리바비린" 주사약의 생산을 가동했으며 9일에 포장작업을 시작했는 데 매일 약 25만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대략 보름 후에 시장에 투입하게 됩니다. "

목전 재가동된 작업장의 생산이 순조로우며 상품질도 안정적입니다.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는 제품의 품질을 보장함과 아울러 약품의 가격을 절대 인상하지 않음으로써 환자들의 약품 수요를 충족하는 데 힘다하겠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