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신종코로나페염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판공실 통고입니다.

1월 21일, 우리 주에서는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 저격전을 시작했습니다. 20여일간 전 주 상하는 합심,협력하고 단합,분투해 련합 예방 통제에서 실효를 거뒀습니다.

2월 8일까지, 전 주적으로 외래인원 5만 1,853명을 검사했는데 이 가운데 무한에서 온 인원이 1,124명, 호북성 다른 지역에서 온 인원이 314명, 기타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에서 온 인원이 5만 415명입니다. 467명을 대상해 핵산 검측을 했습니다. 확진된 5명 가운데 2명이 치유되여 퇴원했고 기타 3명의 병세는 안정적입니다. 우리 주에서 련속 4일간 추가 확진된 인원은 없었습니다.

명절 후 생산을 재개하고 일터에 복귀하거나 돌아오는 인원 류동량이 많기에 련합예방 통제는 더 큰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현재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는 '류입 방지'에서 '류입 방지'와 '확산 방지'를 공동으로 틀어쥐는 데로 전환됐습니다. 우리 주 확진 병례 5건 가운데서 3건은 호북성 류입성 병례이고 한건은 강소성 류입성 병례이며 한건은 호북성 류입성 병례가 가족성원을 감염시킨 것입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성,구,시의 일간 감염자수는 여전히 높은 수위를 기록하고 있고 우리 주변의 부분적 지역 전염병 형세는 길림성에 비해 더 심한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 주 상하는 일심협력하고 단합,분전해야 합니다. 류입 관문을 잘 지키고 인원에 대한 검사를 주밀하게 하며 련합예방통제기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합니다. 격자화 검사를 세밀하게 하고 검사범위를 확충하며 중점인원을 중시하면서 한가구, 한사람도 빠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확산 경로를 차단하고 격리 관찰 조치를 끝까지 견지해야 하는 바 연변에 왔거나 돌아온 인원에 한해서는 부동한 형식으로 14일간의 격리관찰을 엄격히 해야 합니다. 자아 예방통제의식을 높여야 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모임을 하지 않음과 아울러 외출을 적게 하고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자택에 있어야 하겠습니다.

기관과 사업단위들에서는 계속해 온라인 업무를 보아야 합니다. 인원류동 고봉기를 피해 출근하고 시간대가 겹치지 않게 출근하며 회의를 적게 열거나 소규모 회의를 열어야 합니다.

군중예방통제망을 축조하고 전 주 인민들이 힘과 물자, 애심을 기여하게 지속적으로 호소하며 정황이 있으면 조속히 보고하고 전염병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인츰 주의보를 발령해야 합니다. 외래인원들은 사회책임을 리행하는 자세로 주동적으로 관련 정황을 알려야겠습니다.

우리 함께 굳게 지키고 어깨 겯고 분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