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긴급상황에서 법에 따라 내려진 결정을 집행하지 않고 집결해 마작놀이를 한 리모모 등 5명에게 법에 의해 행정구류 처벌을 내렸다.

 2월 10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모 가두 사회구역내 한 활동실에서 전염병 예방통제기간에도 계속 영업하고 있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이에 민경들은 신속히 행동해 활동실에서 마작놀이를 하던 남모, 조모, 황모, 리모를 당장에서 검거하고 활동실 업주 리모모 등 5명을 법에 의해 공안기관에 소환했다.

조사에 의하면 남모, 조모, 황모, 리모 등은 2월 10일 11시부터 15시사이 활동실 업주 리모모가 제공한 장소에서 마작으로 도박을 놀았다고 한다. 11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치안관리처벌법》규정에 근거해 긴급상황에서 인민정부가 법에 따라 발포한 결정과 명령을 집행하지 않은 업주 리모모에게 행정구류 7일, 남모, 조모, 황모, 리모 등에게 각각 행정구류 5일 처벌을 내렸으며 이들의 도박행위에 대해서는 도박자금이 비교적 적고 경위가 경미한 점에 비추어 비평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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