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호 주장은 11일, 관련 인원들을 인솔하고 돈화시에 가서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일선 사업일군들을 위문했습니다.

김수호는 먼저 훈춘 - 울란호트 돈화동쪽 출입구 련합예방통제소를 찾아 출입차량과 외래인원 등 정황을 료해했습니다.

그는 교통검측소는 전염병 예방통제의 첫 관문인바 계속해 엄밀하게 지키면서 외지 류입인원을 엄격히 조사하고 체온을 측정하라고 했습니다.

길림오동약업집단에서 김수호는 무한에 지원하는 약물과 시장에 결핍한 약물을 생산하는 작업장 운행 정황을 살펴보고나서 기업의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상세히 료해했으며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해 전 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대한 오동집단의 두드러진 기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김수호는 도시구역 공공뻐스 운영과 뻐스역 소독방역 정황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승리가두 남호사회구역 실험소학교 예방통제소를 찾아 물업관리가 없는 소구역 및 거리에 린접한 아빠트에 대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료해하고나서 일선 사업일군들을 위문했습니다.

그는 사회구역은 가장 작은 단위이자 가장 관건적인 예방통제 부위라면서 인원류동 통제와 선전봉사를 잘해 광범한 주민들이 모임을 적게 가지고 외출을 적게 하도록 인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외래인원에 대한 조사감측과 격리관찰을 중요시해 바깥으로는 류입을 막고 내부적으로는 확산을 방지하는 데 힘쓰라고 했습니다.

돈화시위생건강위원회 련합예방통제지휘부에서 김수호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과 기업 생산 재개 정황 회보를 청취했습니다.

그는 현재 명절련휴가 끝나 인원 복귀 고봉기에 들어섰고 각종 기업들에서 륙속 생산을 재개하고 있기에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은 새로운 관건시기를 맞이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각급 여러 부문은 중앙과 성, 주 포치요구에 따라 전염병 예방통제 책임을 엄격히 시달하고 련합예방통제, 군중예방통제 사업국면을 공고히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과학적으로 예방통제하고 법에 따라 정확하게 예방통제하는 것을 견지하며 사회구역 격자화 관리를 강화하고 각항 예방통제 조치를 세밀하게 시달해 일찍 발견, 보고, 격리, 진단, 치료하도록 함으로써 2차전염 또는 모임으로 인해 전염병이 확산, 만연되는 것을 견결히 막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각항 예방통제 조치가 제대로 시달되고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각종 기업의 생산 재개를 질서 있게 조직하며 기업을 도와 가까운 곳에서 인력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경제사회 발전을 안정시키는데 유력한 지탱을 제공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중점공사, 대상 건설을 회복하는 한편 돈화-이도백하 고속철도,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등 대상 시공현장에 외지 종업원들이 많은 실정에 비춰 외래인원 14일 격리관찰 조치를 엄격히 집행하고 각항 방역통제를 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수호는 또 시장물자 공급보장 강도를 높이고 여러 경로로 발호물자를 마련하며 온실하우스를 충분히 활용해 남새를 재배함으로써 방호물자와 생활필수품에 대한 군중 수요를 충족시키라고 했습니다.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이 조사연구에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