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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태환경국, 의료페기물 처리사업 참답게 전개

2020년02월12일 14:3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예방통제사업이 전개된 이래 주생태환경국은 성당위, 성정부와 주당위, 주정부의 제반 포치요구에 따라 의료페기물 처리사업을 참답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생태환경국 부국장 왕우의 소개에 따르면 의료폐기물은 공간오염, 급성 전염과 잠복성 전염 등 특징을 갖고 있는바 그 바이러스균의 위해성은 도시생활쓰레기의 수십배 심지어 100배에 달한다고 하면서 만약 관리가 엄하지 못하거나 처리가 부당하면 의료폐기물은 쉽게 토양과 공기 오염을 초래하여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원천으로 될 수 있고 전염병 발생 상황 확산을 초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예방퇴치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염성 의료폐기물과 기타 의료폐기물은 분류관리를 실시하여 수집, 저장, 처리 등 과정을 엄격히 규범화했습니다.


이국에서는 1월 22일, 포치 시달회의를 소집하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응급당직인원 48명과 순찰당직인원 89명을 배치했으며 76명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련락군을 편성하고 전문 예방통제, 정보발송, 조률소통, 조사 조기경보 등 4개 방면의 임무를 명확히 했습니다.

우리 주 중점 순시구역에는 연변병원 등 10여개 병원, 연길백화청사등 15개 인구 밀집장소, 연길시오수처리공장 등 11개 단위가 포함 됩니다. 지금까지 생태환경 등 관련 부문은 루계로 집법검사인원 700여명을 출동시켜 중점 순시구역에 검사빈도를 높이고 매일 오후 5시전에 당일 검사 상황을 회보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발열문진에서 발생하는 의료페기물에 대해서는 엄격히 기술지침과 처리규범에 따라 전문인원이 전용차량으로 수집하여 운수처리를 진행하고 의료페기처리센터를 지도하며 응급예비안을 제정하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 전 주 의료페기물의 하루 발생량은 평균 4.2t, 생활쓰레기의 하루 발생량은 평균 1241t입니다. 연변주의료페기물집중처리단위, 연길시고체페기물처리유한회사의 제반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의료페기물 집중처리 능력이 매일 8톤이며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루계로 무해화처리 의료페기물량이 85.98톤에 달해 전 주 의료페기물 처리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이밖에 의료페수와 오수처리공장 감독관리면에서 매일 감독검사제도를 엄격히 실시하고 수질감측 빈도를 높이고 있으며 전 주 각 오수처리장과 발병상황 지정 의료기구 오수처리시설 운행이 정상적입니다.


사진출처: 주생태환경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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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렴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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