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4일 15:50
길림은행 연변분행에서는 우리 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위해 1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길림은행 연변분행에서는 지난 10일, 연변대학교육기금회를 통해 연변대학과 연변대학부속병원에 100만원의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그중 30만원으로 길림은행-연변대학 전염병예방퇴치구조기금을 설립하고 20만원은 연변대학의 방역물품 구입에 쓰이며 50만원은 연변대학부속병원의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되게 됩니다. 이외 길림은행 연변분행에서는 4400장 KF94 마스크를 주정부에 지원했습니다.
길림은행 연변분행 은행장 장광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은 우리 금용기구도 반드시 리행해야 하는 직책과 사명입니다. 방역 물품과 자금을 지원하는 외에도 기업 대출상환 등을 연기하는 조치도 내왔는데 우리 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길림은행 연변분행에서는 마스크 생산기업인 연길시진달래의료기계유한회사에 50만원의 무리자 대출을 발급해줬고 또 길림성조원관광발전유한회사가 천여만원 대출을 연기해 갚을 수 있게 했습니다.
[편집:렴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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