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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2020년02월14일 15:54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인민일보 위챗에 실린 글입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아직 방심할 때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기에 여전히 나들이를 하지 말고 모임을 가지는 등 집결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요즘 전국적으로 발생한 군집성 전염병 근 천건 가운데 83%가 가정에서 발생했고 감염된 군체는 영,유아는 물론 모든 년령대 사람이 포함됩니다.

마음 속에는 경외심이 있고 행동에는 분수가 있어야 하며 빈틈없이 방비해야 합니다.

집방문을 하지 않으며 한곳에 모이지 말아야 합니다. 강소성 련운항시의 확진자 5명은 모두 로년활동실에서 같이 활동했었습니다.

집방문을 하지 않고 집결하지 않는 것은 도덕 선택 문제가 아니라 매개인의 기본 소양입니다. 복건성 진강시 한 일가가 무한에서 귀향한 후 필리핀에서 왔다고 거짓말을 하고 연회에 참가해 91명이 격리되고 3천여명이 관리, 통제된 후과를 초래했습니다.

충고를 마음에 새겨 두면 군집성 전염상황은 본인한테 발생하지 않습니다.

절강성 녕파시의 호모가 회식한 후 차를 타고 기복행사에 참가했는데 남편과 딸, 함께 탑승한 인원을 비롯해 25명이 확진됐습니다.

지금 단체회식에 초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당신의 생명과 안위를 돌보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절강성 동양시 오모가 발병하기 전에 사람들과 회식하고 여러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하여 7명이 감염되고 560여명이 격리되게 했습니다.

공공안전을 위해서 또 자신의 안전을 위해 자제해야 합니다.

천진시 보저구의 한 백화점에서 군집성 전염병이 발생해 39명이 확진되고 1만 4천여명이 격리됐습니다.

집결해서 비극이 생겨 타인도, 본인도 해를 보면 후회막급입니다.

환자 범모는 여러번 활동궤적을 숨기고 확진된 후에도 공공장소를 돌아다녔습니다. 범모는 공공안전을 침해한 혐의로 심수 경찰측에 의해 립건,수사됐습니다.

타인을 방문하지 말고 집결하지 않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해시 봉현구의 한 남성은 무한으로 출장갔을 때 처자를 데리고 항주에 가서 친척을 방문했습니다. 결과 일가족 5명이 확진 받았고 친척 7명이 격리됐습니다.

다니지 말고 모임을 하지 말라는 것은 일시간의 금지조치일 뿐, 영원히 외출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2월 11일, 호북성 외 지역에서 새로 증가된 확진 인수는 련속 8일간 줄었습니다. 자신을 잘 관리하면 우리는 이번 인민전'역'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출처: 인민일보 위챗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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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렴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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