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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스크 사기!] 장백산 경찰 피해액 300여만원 사기사건 해명

2020년02월15일 15:4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 APP   조회수:1114

장백산공안부문에서 최근 마스크 판매 사기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를 검거했는데 사건 관련 금액이 300여만원에 달했다

2월 11일 17시, 장백산공안국 형사경찰지대는 지북구 주민 왕모로부터 1월 30일~2월 11일에 위챗을 통해 알게 된 "마스크 판매상" 남성한테 마스크 구매 명목으로 21회에 거쳐 마스크 구매금 89.8만원을 사기당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를 접수한 후, 장백산공안국은 깊은 중시를 돌렸고 즉시 전담반을 꾸려 신속하게 조사를 펼쳤다. 당일 저녁 6시경, 사건담당 민경은 세밀한 조사와 연구, 피해자의 제보상황 등 종합 분석하여 흑룡강성 바엄현의 호모보에게 중대한 범행혐의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전담반은 밤도와 할빈으로 떠나 호모보 검거작전을 펼치는 한편 자금흐름을 추적했으며 새로 류입되는 자금에 대해 신속히 지불 정지 조치를 취했다. 이날 밤 검거팀은 600여km를 달려 2월 12일 새벽 4시경 할빈시에 도착했는데 당지 경찰의 협조하에 당일 21시경, 범죄용의자 호모보를 검거했고 당장에서 장전 32만원과 범행에 사용된 은행카드 3장을 압수했다.

조사결과 호보모는 장백산 주민 왕모가 마스크를 급히 구매하려는 조급한 심리를 리용해 위챗 모멘트에 마스크 판매 정보 및 관련 이미지를 게시하고 빈 포장상자를 우편으로 보내는 물류정보로 왕모의 신뢰를 얻어 89만여원을 사기친 범죄사실에 대해 낱낱이 교대했다. 경찰의 진일보로 되는 조사를 거쳐 호모보는 또 같은 수법으로 사천, 흑룡강성 등 주민들을 대상해 225만여원을 사기친 범죄사실을 교대했다.

목전, 호모보는 사기 혐의로 공안기관에 형사구류 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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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채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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