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교육부 사이트에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온라인 강의 명의를 리용한 온라인 수금 사기행각을 조심할 데 관한  전국 교육비불법징수 관리 련석회의 판공실의 조기경보(2020년 제1호 조기경보)를 발부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겨울방학 이래, 교육부문은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 사업을 위해 각 교육부문, 학교들에 잇따라 개학을 연기하고 온라인 교육을 적극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일부 중소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누군가 학급 위챗단체방, QQ단체방 등에서 학교 교원이나 담임교원을 사칭해 온라인 강의를 조직한다는 리유로 사기정보를 게시하고 학부모들에게 위챗, 알리페이 등 온라인 결제를 통해 각종 비용을 납부하라고 요구하며 일부 학부모들이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이에 교육부문은 다음과 같이 알린다.

교육부문은 개학을 연기하는 동안 국가, 관련 성과 학교의 량질 교육 자원을 통합하고 국가 중소학교 인터넷 플랫폼과 중국 교육 TV 공중 교실 및 부분적 성 인터넷 학습 플랫폼을 개통하며 관련 교재 전자판, "인교점독 디지털 수업 자원고(教点读”数字教学资源库)"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에 광범한 중소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예방통제와 온라인 학습을 적극 진행하는 한편 이러한 명의를 빌어 관련 비용을 징수하는 행위에 대해 반드시 경각성을 높이고 방범의식을 증강하여 사기를 당하거나 불필요한 경제손실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일단 의심스런 상황이 발견되면 즉시 학교와 교원에게 반영하고 관련 증거를 잘 확보하여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교육부는 또 각급 교육부문과 학교들에서 "중소학교 개학 연기 기간 ‘학교에 가지 못하지만 학업은 멈추지 않을 데' 관한 교육부 판공청 공업및정보화부 판공청의 관련 사업배치 통지"(교기청함〔2020〕3호）를 착실히 시달하고 자원을 적극 통합하며 기존 조건을 총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온라인 학습 혹은 TV 공중교실 학습을 자률적으로 선택하도록 지도할 것을 요구하면서 새로운 설비를 재구매하는 것을 방지해 가정경제에 부담을 주지 말 것을 거듭 천명했다. 아울러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는 명목으로 스스로 유료 항목을 설립하여 규정을 위반하고 비용을 징수하는 행위를 엄금할 것을 요구했다.

교육부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교육부문과 학교들에서 "누가 주관하면 누가 책임 지고, 누가 개발하면 누가 책임 지며, 누가 선택사용하면 누가 책임 진다"는 원칙에 따라 교육 모바일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의 인터넷 안전 주체 책임을 참답게 시달하고 교육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관리 책임 체계를 건립 건전히 하여 광범한 교원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의 직접적인 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또 학교와 학급의 위챗 단체방, QQ 단체방 등은 채팅 개설자(群主) 관리책임을 엄격히 시달하고 모든 성원의 신분을 철저히 확인하며 실명제를 엄격히 시행하고 단체방 가입 검증을 엄격히 하여 낯선 사람이 함부로 단체방에 가입하는 것을 차단하며 신분이 의심스러운 사람은 빨리 단체방에서 퇴장시켜야 한다. 확실히 온라인을 통해 지불해야 하고 규정에 부합되는 료금사항에 대해서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반드시 학교나 교원을 통해 확인을 해야지 맹목적으로 온라인 지불을 해서는 안된다.

이밖에 교육부는 또 각급 교육비용 수금 관리 련석회의 판공실에서 교육수금 관리 사업기제를 더욱 완벽히하여 교육비용 소속지역 관리책임을 참답게 리행하고 제보경로를 원활히 하여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함부로 비용을 수금하는 행위를 엄하게 조사처리 하는 동시에 일단 사기와 관련된 수금 행위를 발견하면 제때에 관련 단서를 공안기관에 넘겨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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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신문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