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에서는 학교에 돌아오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관리체계를 내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호북적 학생 269명이 있는 연변대학은 이 군체를 대상한 '일대일' 련계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여러 학원 당위에서 실정에 따라 본 학원의 호북적 학생들에게 '일대일'로 교원을 배치해 학생들의 동태를 파악하면서 학생의 건강상황, 심리상황 등 관련 정보를 료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호북성 외의 기타 성, 시 학생들에 한해서는 학원 지도자가 앞장서고 보도원이 틀어쥐면서 전원이 참여하는 사업책임제를 내왔습니다. 여러 학원에서는 교원과 학생수의 비례에 따라 교원이 련계하게 되는 학생수를 확정하고 훈춘캠퍼스 여러 전공의 학생들은 소속 학원에서 책임지게 했습니다.

전화, 위챗, QQ 등 정보화 수단을 활용해 학생들과의 련계와 소통을 유지하고 학생들의 사상 동태와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했습니다. 또 학교의 개학 연기 통지, 교수 배치, 전염병 예방통제 등에 관한 중요 사업요구와 정보를 한 학생도 빠뜨리지 않으면서 조속히 전달될 수 있게 했습니다.

여러 학원과 부문에서는 소통 조률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면서 정기적으로 사업진척 상황과 시달 정황을 연변대학신종코로나페염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에 보고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