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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의란진 남새생산에 진력해 시장공급 보장

2020년02월18일 15:37

연길시 의란진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을 빈틈없이 벌임과 동시에 남새생산에도 진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의란진 평안촌은 한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하지만 이 촌의 남새육묘 온실 안은 따뜻한 봄 기운이 돌고 육묘온상에는 파란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도마도와 오이를 주로 재배하는 평안촌의 남새재배 면적은 전 진의 90%이상을 차지하여 평안촌은 의란진 '남새 수출 촌'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페염 발생 후, 평안촌 주민들은 촌 당지부와 촌민위원회의 인솔하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일 남새하우스와 온실에서 작업하면서 당지 주민들의 남새 수요를 충족시켰습니다.

현재, 평안촌에는 남새 하우스가 300개, 남새 온실이 270개 있는데 온실육모 오이는 60만 포기, 도마도는 70만 포기에 달합니다.

오이 접붙이기는 2월 15일에 이미 끝냈습니다. 3월 15일에 오이모를 남새하우스에 옮기고 4월 20일쯤이면 륙속 시장에 공급하게 되는데 하루 공급량이 3만 7천여킬로그람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마도는 5월 20일쯤에 륙속 시장에 공급하는데 하루 공급량은 5만킬로그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의란진 13개 딸기온실에서 생산된 딸기는 이미 시장에 나갔고 기타 51개 하우스 남새는 3월초부터 시장공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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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렴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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