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9일 12:3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길림성 제3진 호북 지원 의료팀 간호 B팀 의무일군들은 지금 무한동제병원 중법신성원구에서 전염병과 불철주야로 분투하고 있다. 2월 13일, 이들은 회진중에 생일을 맞은 환자 소무를 만나게 되였다.비록 생일이지만 소무는 우울해 있었다. 이에 의무일군들은 소무를 위해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고 간호사 3명은 《붉은 사일랑》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록 두터운 방호복 아래 간호사들의 얼굴은 모두 가려져 있었지만 그 얼굴들은 틀림없는 천사의 모습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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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길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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