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시민이 연변정보넷 백성열선에 리발소도 영업을 재개하는 지에 대해 문의해왔다.

이에 기자가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 료해해본 결과 현재 연길시는 사우나, KTV, 영화관, pc방, 활동실(麻将厅), 미용원, 안마원, 어린이 놀이터, 무용교실 헬스장, 술집, 커피숍(다방), 각종 강습기구, 민영 진찰부(진료소), 도서관, 박물관 등 인원 밀집현상이 쉽게 발생하고 교차감염 위험이 존재하는 영업장소 외 기타 봉사성 경영장소는 전염병 예방통제를 잘 시달하는 전제하에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문건에 따라 리발업종도 영업을 재개할수 있다. 다만 리발만 할 수 있고 파마와 염색서비스는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아울러 각 리발소들에서는 반드시 소독을 잘하고 종사인원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실내통풍환경을 보장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반드시 온라인 보고등록을 해야 하는 바 업주가 QR코드를 스캔하여 보고등록 관련서류를 작성한 후 업로드 해야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 만약 업주가 보고등록표나 승낙서를 업로드 하지 않고 사사로이 영업을 하다가 검사에서 발견될 경우에는 영업정지와 함께 엄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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