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도현공안국은 전염병 관련 공무방해 형사사건을 신속히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우모모를 나포했다. 

2월 18일 오전, 우모모는 아빠트단지 물업부문과 소독액을 살포하는 문제로 분쟁이 발생했고 급기야 물업일군을 구타하기까지 했다. 신고를 접수한 안도현공안국 순찰대대 민경들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법에 근거하여 우모모를 파출소로 소환해 조사를 받도록 했지만 우모모는 이에 협조하지 않았고 오히려 경찰을 향해 발길질을 해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다리, 손 부분에 상처를 입혔다. 이에 경찰은 우모모를 강제적으로 파출소로 소환하였다. 사건담당 경찰의 심문조사에서 범죄용의자 우모모는 자신의 공무방해 행위에 대해 인정하였다. 목전 공안부문은 범죄용의자 우모모에게 강제조치를 취했다. 

한편 경찰은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광범한 시민들이 자각적으로 예방통제 대응조치와 요구를 준수하고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에 적극 협조할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염병기간 명령, 결정 집행을 거부하거나 공무 집행을 방해하는 등 위법범죄행위에 대해 공안기관은 견결히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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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안도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