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백신 개발 5가지 기술로선 추진, 빠르면 4월말 림상 테스트 시작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백신 개발 5가지 기술로선 추진, 빠르면 4월말 림상 테스트 시작

2020년02월21일 16:50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276

2월 21일 국무원 련합 예방통제기제는 과학기술혁신으로 전염병 예방통제를 지지할 데 관한 소식공개회를 열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증익신은 기자의 질문에 대해 백신연구는 상대적으로 고정적인 절차를 거쳐야 하고 또 시간을 비교적 많이 소모하는 과정이라고 하면서 신종 코로나는 새로운 바이러스로 이에 대한 인식이 명확하지 못하므로 백신 연구과정에는 불확정 요소가 아직 존재한다고 소개했다.

증익신은 중국의 백신연구개발기술 진보는 비교적 큰 바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팀을 소유하고 있다고 했다. 목전 각 력량을 동원해 백신 연구개발팀을 조직하고 다들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여 단결협력하고 불철주야로 분투하면서 전력으로 속도를 다그치고 있다. 이들은 과학을 존중하고 안전을 담보하는 전제하에 연구개발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 하루빨리 사용에 투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5가지 기술로선이 동시에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첫번째 기술로선은 불활성화 백신(灭活疫苗)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생산한 후 죽이고 죽인 바이러스는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거친 후 림상 테스트에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 기술로선은 유전자공정 재구성 백신이다. 신종 코로나에서 가장 항원(抗原)이 될 수 있는 단백, 목전 S단백을 택한 후 유전자공정 방법을 통해 대량 생산하고 이를 인체에 주입시켜 항체를 만들어내면 신종 코로나의 감염에 저항할 수 있다.

세번째 로선은 아데노바이러스(腺病毒)를 담체로 하는 것이다. 이를 담체로 신종 코로나의 단백(S단백)을 표현시키는 것이다. 아데노바이러스는 호흡도를 감염시켜 호흡도내에서 신종 코로나의 S단백을 표현하게 하고 S단백이 표현된 후 인체를 자극해 항체를 만들어내게 해 신종 코로나 감염에 저항하는 능력을 구비하게 하는 것이다.

네번째 로선은 핵산백신이다. mRNA백신과 DNA백신을 포함해 모두 핵산 혹은 나노 립자로 그를 감싸도록 한 후 이를 인체에 주입한다. 핵산백신이 인체에 진입한 후 단백질(신종 코로나 단백질)을 표현시켜 인체를 자극해 항체를 만들어내도록 함으로써 신종 코로나 감염 저항력을 형성한다.

다섯번째 로선은 독성을 감소하는 류행성감기 바이러스 백신을 담체로 하는 것이다. 이미 비준을 거쳐 시장에 출시한 독성을 감소한 류행성감기 바이러스 백신에 신종 코로나 단백을 증가하는 것이다. 만약 성공하면 신종 코로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류행성 감기도 예방할 수 있다.

증익신은 목전 일부 항목은 동물 테스트 단계에 진입하였다고 했다. 전염병의 수요에 따라 국가 관련 법률에 따라 백신의 응급사용 및 응급 심사평가 심사비준 절차를 가동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는 안전, 효력을 담보하는 전제하에 빠르면 올 4-5월에 일부 백신이 림상 테스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정한 조건하에 응급사용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중앙텔레비죤방송넷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pcl]
태그: TV  mRNA  APP  21  DNA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