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돈화 려객운수뻐스 래일(23일) 운행 회복... 24일부터 성내 려객운수선로 륙속 운행 회복

2020년02월22일 20:0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연길 공철분류역(公铁分流站)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3일부터 연길-돈화 려객운수뻐스는 정식으로 운행을 회복하 게 된다. 이 선로는 매일 한편 운행되고 오후 1시에 연길에서 발차하게 된다. 연길-안도 려객운수뻐스는 래일(23일)부터 운행회수를 증가해 오전 9시,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발차하게 된다. 이밖에 연길에서 성내로 향발하는 려객운수뻐스도 최근 점차 운행을 회복하게 되는데 그중 연길-백산, 연길-료원은 2월 24일 회복되고 연길-구태, 연길-매하구는 2월 25일 회복되며 연길-통화는 2월 27일 운행을 회복할 전망이다.

동북아려객운수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월 24일부터 연길에서 장춘, 무송, 백하, 유수, 농안으로 가는 성내 려객운수선로도 운행을 회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타 려객운수선로는 아직 개통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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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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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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