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음력 2월 2일)은 “룡이 머리를 드는 날”(龙抬头)로 이날이면 리발을 하는 풍속이 있다. 물론 리발소에서 현재 영업을 회복하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6가지 반드시”를 잘 시달해야 한다. 

영업을 재개한 개체 공상호에서는 다음과 같은 “6가지 반드시”를 시달해야 한다.

1.전문일군이 반드시 정기적으로 경영장소에 대해 통풍,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 

2.종사일군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자아 방호조치를 실행해야 하며 아울러 매일 아침 저녁으로 두차례 체온측정을 진행해야 한다. 

3. 반드시 예약봉사, 지정봉사를 적극 채용하고, 사람과 사람사이 접촉을 줄임과 동시에 인원 밀집 정도를 최대한 낮추어야 한다. (음식업은 영업장소내에서의 식사를 금지한다. )

4.업종 특성상 현장 봉사를 제공해야 할 경우 반드시 전문일군을 배치해 질서를 유지시키고 가게 진입 인원사이 간격을 합리하게 배치해야 한다. 동시에 소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독촉하고 인원 밀집현상을 두절해야 한다. 

5.소비자와 직접 접촉하는 공용 봉사도구, 시설설비는 반드시 사용할 때마다 한번 씻고 한번 소독해야 한다. 

6. 업주, 일군 및 소비자한테서 발열, 무기력 등 이상 증상이 발견될 경우 소속지역 정부에 보고해 격리, 병원이송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한편 전염병 전환점이 아직 오지 않았기에 광범한 시민들은 리발을 할 경우 사전에 예약하고 절대로 밀집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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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신문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