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오동약업집단유한회사 및 산하 기업들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2월 20일까지 길림오동약업집단에서는 기증물품과 방역물품 및 자금을 선후로 10차 지원했는데 가치가 도합 529만원에 달했습니다.

준엄한 전염병 형세하에 길림오동집단에서는 산하 기업의 항바이러스성 약품 생산 재개를 신속하게 조직했습니다.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지원하고자 길림오동약업집단 및 자회사들에서는 선후로 길림성적십자회, 연변질병예방통제쎈터, 주내 각 현시 및 돈화시인민병원과 돈화시질병예방통제쎈터, 무한시화신산병원, 녕파시자선총회, 무한대학중남병원 등 부문에 비타민 C, 판람근구복액 등 면역력 제고 약품과 마스크, 일회용 의용장갑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또 국외에서 방호복과 방호안경을 구입해 전부 전염병 예방,통제 1선에 전달했습니다.

이외 길림성오동세항약업회사에서는 종업원을 적극 조직해 생산을 회복했는데 현재까지 1호약 4,000개를 생산해 주내 의료기구와 방역부문에 전달했습니다.

2월 12일, 이 회사에서는 무한화신산병원에 항바이러스성 약품 및 면역력 제고 약품을 기증했고 18일에는 무한시적십자회에 가치가 104만원에 달하는 비타민 C 약품 200건, 오동효소 100건을 지정 기증병원인 무한대학중남병원과 무한시제1병원, 무한시중심병원, 동제병원 등 5개 병원에 보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