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공안국에서 일전(21일) 법에 따라 제멋대로 문을 열고 영업을 한 PC방을 조사처리 했다. 경찰은 해당 PC방 책임자 왕모모에 행정구류 10일과 500원의 벌금 처벌을 안기고 김모모 등 23명 위법행위인에 대해서는 100원으로부터 200원 부동한 행정벌금 처벌을 안겼다. 

21일 15시 30분경, 연길시공안국 건공파출소는 건공가 한 PC방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여 한참 인터넷에 접속중인 고객 23명과 PC방 책임자 왕모모를 구두로 소환하였다. 조사결과 당일 위법행위인 왕모모는 PC방 책임자로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인민정부에서 긴급상황하에 법에 근거하여 발부한 결정에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문을 열어 영업해 인원밀집 현상을 초래했다. 이밖에 김모모 등 23명은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인민정부에서 긴급상황하에 법에 따라 발부한 결정에 따르지 않고 PC방에 모여 오락을 즐겨 안전우환을 조성하였다. 

공안기관은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위법행위에 대해 이미 여러차례 엄격하게 처리했지만 일부 군중들은 여전히 정부의 명령, 결정에 따르지 않고 있다며 광범한 시민들이 예방통제 요구를 엄격히 집행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함께 싸워 이겨나갈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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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