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에서 공업기업의 생산 재개를 적극 도와주고 있습니다. 2월 16일까지 돈화시 공업기업 45개가 생산을 재개했고 근 4천명 종업원이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2월초부터 돈화시는 '내부확산과 외부류입 방지' 사업요구를 엄격히 시달해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틀어쥠과 동시에 종업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공업기업 생산 재개를 추진했습니다.

돈화시에서는 기업 생산 재개 방안과 방역에 관한 10가지 수칙을 작성했습니다. 해당 부문에서는 기업에 심입해 방역 소독, 인원관리, 일상관리 등 사업을 지도했으며 록색통로를 개통해 기업의 생산 재개 심사비준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또 응급물자 수송 기업에 한해서 고속도로 통행증을 발급했습니다.

아울러 해당 정황을 실시간으로 발표하고 24시간 온라인을 통해 질문에 대답을 주면서 기업들에게 편리봉사를 제공했습니다. 기업의 방역물자 공급을 적극 보장했는바 일회용 마스크 7만장, 소독액 6백킬로그람을 무료로 제공하고 전자 체온측정기 65대를 구입해주었습니다.

길림카이라이잉화학유한회사는 의약 중간체와 원료약을 주로 생산합니다. 이 회사는 올해 생산액 15억원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돈화시 해당 부문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도하에 이 회사는 2월 10일 정식으로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회사 책임자는 "돈화시 당위, 정부의 지지로 기업이 순조롭게 조업을 재개하여 사전에 받은 주문량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 좋은 출발을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