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시간 26일 0시까지 일본에서 보고한 신종 코로나 페염 총 확진자는 862명이다.

일본방송협회텔레비죤방송국에서 보도한데 의하면 25일 일본은 홋카이도, 나가노현, 구미모토현 등지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 1명이 확인되였다고 하였다. 이밖에 일본 국내 일본인과 중국인관광객 루적 확진자는 157명이고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과 직원 등 루적 확진자는 691명이며 무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들중 확진자는 14명이라고 하였다.

25일 도쿠시마현에서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 현의 60대 녀성이 확진되였다고 발표했다. 이 녀성은 20일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하선한후 뻐스에 앉아 지하철역에 도착했고 다시 공항에 가서 비행기로 도쿠시마현에 도착했다고 하였다.

이외 일본은 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레스에 탑승했던 80대 일본남성이 25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당뇨병 등 기초질환을 앓고 있었으나 사망원인은 신종 코로나 페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렌세스 승객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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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인민일보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