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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과 관련해 중, 일, 한 삼국 상호 협조, 대처해야

2020년02월26일 09:2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245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과 관련해 중, 일, 한 삼국에서는 응당 상호 협조하고 합작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측에서는 본 국 전염병을 대항하는 한편 일본과 한국의 수요에 근거해 힘이 닿는 데까지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목전 일본, 한국 국내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 병례가 증가되고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가 날로 준엄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측에서는 일본과 한국인원의 입국에 대해 금지 등 제한조치를 취할 것인가”라는 기자의 물음에 조립견은 중국측에서는 현재 일본, 한국 국내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상황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다면서 “전염병 발생이래 일본과 한국 두 나라 정부와 인민은 중국인민이 전염병과 맞서는 싸움에 대해 보귀한 지지와 도움을 주었다. 중국측에서는 이에 대해 아주 고마워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중, 일, 한 삼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응당 상호 방조하고 합작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중국측에서는 본 국의 전염병과 맞서 싸우는 한편 일본, 한국과 정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수요에 근거하여 힘이 닿는 데까지 지지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조립견은 “전염병과 관련해 본국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담보하고 지역과 전 세계 공공위생안전을 수호하는 것은 각 국에서 응당 짊어져야 할 책임”이라고 했다. 중국측에서는 일본, 한국 등 관련 국가와 밀접히 소통, 협조하고 련합 예방통제를 강화하여 적절하고 필요한 조치를 함께 취해 전염병이 국외로 확산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고 지역과 전 세계 공공위생안전을 공동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원고래원: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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