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호 주장은 25일 관련 사업일군들을 인솔해 룡정시 경외 전염병 류입 예방,통제와 생산 재개 정황을 조사연구했습니다. 

김수호는 먼저 룡정시 천도사회구역, 안민사회구역에 가서 연변에 온 외지인원, 특히 경외인원수와 그들에 대한 검사, 관리통제, 격리, 정보기록 등 정황을 료해했습니다. 

김수호는 전 주 상하의 공동 노력하에 우리 주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은 단계적 성과를 이룩했는바 현재 5명의 확진환자가 전부 치유돼 퇴원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외 전염병상황이 심각해지고 있기에 예방,통제 형세는 여전히 준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수호는 각급 당위 정부와 해당 부문들이 실제에 맞게 차별화 예방,통제 책략을 보완하고 연변에 오는 경외인원들에 대한 검사,격리조치를 잘 시달하며 일찍 검사,발견,격리,치료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광범한 기관간부들은 향진, 가두, 사회구역, 촌, 툰 일선에 내려가 전방위적 격자화 관리기제를 구축하며 책임을 층층이 빈틈없이 시달함으로써 사각지대를 없애고 전염병 전파경로를 최대한 차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일선 사업일군들의 안전과 검사등록 인원들의 개인정보를 잘 보호해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연변홍천원농신에너지개발유한회사 룡정분회사에서 김수호는 작물대 종합리용대상 작업장을 찾아 생산능력 설계, 제품종류, 작업절차, 설비점검, 원료공급 등 정황을 알아보고 나서 기업책임자들에게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건설을 다그쳐 하루빨리 조업하라고 격려했습니다. 

김수호는 각급 당위,정부는 질서 있게 생산 재개를 다그치고 인원류동, 물류, 자금흐름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하며 전염병 예방,통제에 걸맞는 경제사회 운행질서를 구축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농산물 안정생산과 공급보장을 잘하고 작물대 종합리용을 다그치며 봄철 농사차비와 농업생산을 틀어쥐어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 두가지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 정부 비서장 소경량이 조사연구에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