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6일 18:46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는 25일, 무한을 지원한 주 직속 의료부문 의무일군 및 그들 가족들을 위문하고 숭고한 경의와 진심어린 관심을 전했습니다.
지난 21일, 무한으로 출정한 우리 주 의료팀에는 주 직속 2개 의료부문의 11명 의무일군들이 있습니다.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는 신종 코로나 페염 저격전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뛰여든 의무일군들, 또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가족들에게 위문편지와 함께 위문금을 전했습니다.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는 주 직속 기관 광범한 당원들이 무한지원 의료팀 의무일군과 그 가족들을 본보기로 본직 사업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면서 힘을 모아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전면 승리를 이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연변제2인민병원 당위 서기 리명결이 본 병원 의무일군들을 대표해 위문금을 받았습니다. 리명결:"당의 관심과 조직의 사랑을 무한에서 분전하고 있는 의무일군들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그들로 하여금 조직의 따사로움을 느끼게 하고 시름놓고 전염병과의 싸움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료팀 성원으로 무한에 지원을 간 연변종양병원 호흡내과 간호사장 림연휘의 남편 교진원:"전염병 예방,통제 준엄한 형세하에 의무일군인 안해가 지원에 참가해 가족으로서 영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안해를 리해하고 전력 지지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번 전염병과의 저격전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편집:렴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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