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는 26일, 전염병 예방,통제 일선 예비당원 입당선서식을 가졌습니다. 

우리 주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이 시작된 이래, 주 직속기관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앞장서 솔선수범하면서 용감하게 전염병과 맞서 싸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우수 적극분자가 배출됐습니다. 선진을 표창하고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기층 당조직 추천과 주당위 조직부 동의를 거쳐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는 한패의 우수 적극분자를 예비당원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예비당원 입당 선서식에서 주공안국 경찰 방함송, 리양, 요쌍, 연금양과 연변일보사 기자 심연, 연변제2인민병원 간호사 전미연, 주질병예방통제중심 사업일군 송천설 등 7명과 무한에 지원을 간 연변제2인민병원 간호사장 주단까지 도합 8명의 일선에서 분전하는 인원들이 예비당원으로 됐습니다.

전염병 예방,통제 일선 사업에 주동적으로 참가한 이들은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로서 드높은 책임감을 갖고 전염병 확산 방지와 인민군중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기여를 했습니다. 

주공안국 경찰 요쌍: "공산당원이 되는 것은 오래동안 가져온 저의 소원입니다. 앞으로 당원으로서 경찰직책을 다해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서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연변제2인민병원 발열진찰부에서 근무하는 전미연은 의심환자 검사작업을 맡아하고 있습니다. 전미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이 발생하면서 인민들이 가장 의료일군을 수요할 때입니다. 저는 간호사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입당한 후에도 계속 일선에서 일터를 굳게 지키면서 전염병 예방,통제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