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7일 11:4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최근, 훈춘시의 촬영사 곡보신은 양포향에서 진귀한 사향노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국가 1급 보호동물인 사향노루는 매우 희귀하여 실제로 영상을 촬영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훈춘에서는 지금까지 국가1급 보호동물인 야생 동북범, 꽃사슴의 종적을 여러차례 발견하였다. 하지만 야생 사향노루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향을 사향노루, 노루라고도 하는데 앞다리는 짧고 뒤다리는 길며 발굽이 작고 귀가 크며 암컷과 수컷 모두 뿔이 없고 수컷은 발달된 송곳니를 갖고 있다. 중국 사향노루는 자원이 풍부하며 난쟁이 사향노루(林麝), 알핀 사향노루(马麝), 시베리아 사향노루(原麝), 검은 사향노루와 히말라야 사향노루 등 5개 종류로 나뉘며 시베리아 사향노루(原麝)와 알핀 사향노루(马麝)는 몸집이 크고 연한 갈색을 띠고 있다. 오직 시베리아 사향노루만 온몸에 흰 반점이 있다.
사향은 산림에 서식하며 주로 새벽녘이나 저녁 무렵에 활동하고 청각과 후각이 발달했다. 수컷의 향낭속의 분비물을 건조시켜 만든 향료 즉 사향(麝香)은 매우 진귀한 약재이자 매우 진귀한 향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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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채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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