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9일 08:0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2월 28일 저녁부터 연길시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도로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에서는 눈이 내리자마자 제설차량 21대, 제설판 6대를 동원하여 제설작업에 뛰여들었다. 이들은 연길시내 모든 다리와 애단로, 공항로, 빈하로, 문화동거리의 적설 제거에 나섰다.
알아본데 의하면 29일 새벽 3시, 200명의 환경미화원들이 도로에 나서서 제설작업을 했는데 5시반부터는 1700명의 환경미화원들이 전부 제설작업에 투입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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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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