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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세계위생조직 련합고찰보고] 최신 연구결과 및 대응조치 공개!

2020년03월01일 13:13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2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중국-세계위생조직 신종 코로나 페염(COVID-19) 련합고찰보고>>를 발표하고 신종 코로나 페염 최신 연구결과 및 대응조치를 공포했다. 보고는 중국에서 력사상 가장 용감하고 가장 민첩하며 가장 적극적인 예방통제조치를 취했다고 지적했다.


1. 바이러스 속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종 동물근원성 바이러스이다. 무한에서 발견한 조기 병례는 동물한테서 사람이 감염된 것이라 여겼는데 2월 25일까지 동물의 래원을 조사하지 못하였다.

2. 바이러스 숙주: 박쥐가 해당 바이러스의 숙주인듯 하지만 중간 숙주는 아직 조사해내지 못했다.

3. 바이러스 특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새롭게 나타난 병원체로 전염성이 강하고 전파속도가 빠르다. 이는SARS도 아니고 류행성 감기도 아니다.

4. 전파경로: 신종 코로나 페염은 방어가 없는 상태에서 비말과 밀접 접촉을 통해 감염자와 피감염자 사이에 전파된다. 의료기구 혹은 의료조작으로 인해 에어러졸(气溶胶)이 산생된 후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있고 분변전파는 주요한 전파방식이 아닐 수 있다.

5. 전파래원: 목전 대부분 병례는 무한 혹은 호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사회구역 전파는 아주 제한적이며 사람과 사람사이 전파는 주요하게 가정에서 발생한다.

6. 쉽게 감염될 수 있는 군체: 신종 코로나 페염 바이러스는 사람마다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 후 면역력이 있는가 하는 문제는 진일보 연구가 필요하다. 진정한 무증상 감염자 비례는 아직 명확하지 않고 비교적 드물며 전파의 주요요소가 아니다.

7. 환자특징: 신종 코로나 페염 환자는 일반적으로 감염후 평균 5~6일(평균 잠복기 5~6일, 범위는 1~14일)이면 경미한 호흡도증상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환자는 증상이 경하여 치유할 수 있다. 중증, 사망 고위험 군체의 년령은 60세이상이다.

8. 의료일군 감염: 류행성 질병 조사에 따르면 많은 의료일군 병례는 가정내에서 일어난 것이지 병원에서 감염된 것이 아닐 수 있다. 호북 이외 지역 의료일군의 감염은 아주 드물다. 의료기구 의료일군의 감염은 신종 페염이 중국에서의 주요전파특징이 아니다.

9. 밀페장소 전염병: 보고에 따르면 감옥(중국 호북, 산동, 절강), 병원 등 장소에서 신종 코로나가 전파되였다. 사람들이 이런 환경속에서 밀접한 접촉 및 잠재적인 환경오염은 전파의 중요요소이다.

10. 중국조치: 중국에서는 견강하고 유력한 종합성 비약물성 간섭조치를 취하고 아주 효과적으로 바이러스의 전파경로를 차단하여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를 대응하는 데 중요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런 조치로는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검측, 신속한 발견 및 즉시 치료, 격리병례, 밀접접촉자 추적 및 격리, 군중들이 상술한 조치를 리해, 접수하도록 인도 등이 포함된다.

11. 대중건의:

● 신종 코로나 페염은 새롭게 나타나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전염성 질병이지만 정확한 대응조치를 취하면 전염병 발생을 통제할 수 있고 대부분 환자들이 회복될 수 있다.

● 가장 엄격한 예방조치를 취하고 시달해야 한다. 부지런히 손을 씻고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입과 코를 막아야 한다.

● 신종 코로나 페염 및 기타 병증, 증상(발열, 마른 기침)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제때에 주목하여 대응책략을 부단히 조절해야 한다.

● 사람마다 준비를 잘 하고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전염병 예방통제에 적극 참여하며 “교제 거리”를 엄격하게 유지하고 로인 등 위험군체를 돕도록 노력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중앙텔레비죤방송국뉴스,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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