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인민일보는 전체 대학교, 중소학교와 유치원 개학시간에 대한 최신소식을 발표했다. 구체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원칙상 계속 개학을 연기한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전국 대학교, 중소학교와 유치원 개학시간은 원칙상 계속 연기한다.

2. 중소학교는 언제 개학할 수 있을가?

전염병 상황이 기본적으로 통제되기 전 개학할 수 없고 학교의 기본적인 예방통제조건이 구비되지 않으면 개학할 수 없으며 사생과 교정에서의 공공위생안전이 절실하게 보장되지 않으면 개학할 수 없다.

구역내 전염병 발병상황의 위험등급, 교통상황, 응급준비, 학교 군체 밀집도, 학령단계특점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소학교(유치원, 중등직업학교 망라) 들의 구역교차, 층차교차, 시간교차 개학방안을 제정해야 한다.

3. 고중 3학년, 초중 3학년은 언제 개학할 수 있을가?

학교복귀방안을 제정할 때 고중 3학년과 초중 3학년 졸업반 학생 복귀사업을 우선 배치해야 한다. 원칙상 고중 3학년은 성내 통일, 중학교 3학년은 같은 시에서 통일한다. 각지에서는 목적성 있게 고중 3학년과 초중 3학년 학생들의 자택학습지도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4. 대학교는 언제 개학할 수 있을가?

원칙상에서 전염병이 기본상 통제되기 전에는 대학생들이 학교에 돌아와서는 안되며 개학하지 못한다.

지방소속대학원학교 2020년 봄철학기 개학시간은 당지 교육부문에서 지방당위와 정부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확정한다.

부속된 각 고등학교는 소속지관리원칙에 따르며 구체 개학시간은 당지 대학교 개학시간과 일치하게 하는 동시에 교육부에 등록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시간을 교차시켜 개학시간을 배치하고 시간대를 나눠 학교에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

5. 고등학교에서 어떤 학생들이 먼저 학교에 돌아올 수 있을가?

각지에서는 고봉을 피해 학교의 개학시간을 확정하고 학생들이 학교에 돌아오는 시간대를 합리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의학전공과 의학류 학교의 학생, 졸업학년 학생들은 먼저 학교에 돌아올 수 있다.

6. 개학전 어떤 준비가 필요할가?

중학교: 매 학교에서는 인원 정보 조사, 공급물자 충족, 예방통제 및 응급 격리 관련 시설 시달을 충분히 장악한 후 안정적이고도 질서있게 준비해야 한다.

고등학교: 사생 추적 장부를 건립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물자 준비를 충분히 해야 한다. 사전에 당지 위생건강부문을 찾아 수용치료 병원을 확인해야 하며 독립적인 격리구역을 설치해야 한다.

7. 개학후 학교의 수업과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가?

소학교 저급학년에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처음부터 수업을 시작하면 된다. 제때에 학교에 돌아올 수 없는 학생, 특히는 전염병 예방통제 중점지역에 있어서 학교에 돌아오는 시간을 확정할 수 없는 학생에 대해서는 맞춤형 교수를 진행해야 한다. 방역일선 인원의 자녀와 농촌의 잔류아동 등 중점군체에 대한 학습지도와 관심을 강화해야 한다.

8. 이런 현상 주의해야

성급 교육부문의 비준을 거치지 않은 교외 강습기구는 사사로이 오프라인에서 강습활동을 진행해서는 안된다.

9. 온라인 수업에서 이런 면에 주의 돌려야

목전 온라인 수업에서 “무엇을 배워주는가?” 와 “어떻게 배워주는가?”를 명확히 해야 할 뿐만아니라 개학후 교실수업과 온라인 교육을 유기적으로 결합할 데 대해서 끊임없이 탐색해야 한다. 또한 모든 교원이 생중계 수업을 제작하도록 한다든가, 모든 학생이 날마다 온라인 출석 체크를 하도록 요구해서는 안되지만 한편으로는 온라인 수업자원 공유 및 교육교수방식의 혁신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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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