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2월 20일이래 경외에서 연변을 찾는 승객들이 뚜렷이 증가했다. 연길공항은 루계로 3940명이 입경했는데 그중 외국인이 95명(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이다. 최근 일주일사이 경외에서 연변을 찾은 인원은 2954명인데 그중 발열, 기침 증상이 있는 인원 21명을 검측하고 전부 지정병원으로 데려가 격리의학관찰을 시켰으며 핵산검측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들과 밀접히 접촉한 사람, 기타 무증상인원을 조사하여 모두 엄격한 격리관리통제조치를 실시했다. 이처럼 많은 예방통제사업량은 우리 주에 거대한 충격을 주었다. 경내외 중점 전염병구역으로부터 전염병이 류입되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예방통제하기 위해 우리 주는 거대하고 값진 대가를 치렀다.

목전 경외 관련 국가 전염병 만연 형세가 효과적으로 통제되지 못했기에 확진병례수는 여전히 비교적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인해 경외 관련 국가에서 연변에 들어오는 인원수도 증가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티켓판매 예측에 근거하면 향후 10일내 4천명이 입경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우리 주 경외 수입성 전염병 예방통제 압력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특히 요즘들어 북경, 광동, 절강 등 지에서 경외 수입성 확진병례가 잇달아 발생하였는데 이는 우리가 반드시 경외 수입성 전염병을 엄격히 예방하는 사업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함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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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