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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전염병 검사 피하려 차량 트렁크에 숨어있다니

2020년03월08일 17:2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486

3월 5일 밤, 북경시 대흥구 림교로가두 영화남리 사회구역 문어구에서 근무중이던 재직당원 란혁은 아빠트단지에 들어서는 승용차에 대해 관례대로 검사를 진행했다.

당시 차량내에는 일남일녀가 탑승해 있었는데 체온측정과 등록을 마친 후 차량 트렁크를 열어보라고 하자  두사람은 당황한 기색이 뚜렷했다. 두사람의 이상반응에 란혁은 단호히 차량 트렁크를 열어 검사받을 것을 요구하였다.

“목전 전연병 예방통제 관건시기이니 협조해주길 바랍니다. ”

란혁의 감독하에 남성 운전자는 마지못해 차량 트렁크를 열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차량 트렁크내에 사람이 숨어 있을 줄이야!

당직일군은 곧바로 110에 전화를 걸어 신고하였다. 료해한데 의하면 차량 트렁크내에 숨어있던 남성은 2월 29일 할빈에서 북경으로 돌아왔는데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 관찰을 받고 있는 인원이였다.

목전, 이 세사람은 관할구역 파출소에 련행되였고  법에 따른 처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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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북경일보, 장상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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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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