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3월24일 13:1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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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북지원 연변의료팀은 전세기로 길림성에 돌아오게 된다.
오늘 아침 7시 40분, 25명의 팀원들을 실은 뻐스가 수의(首义)광장을 향해 출발했다. 연선에서 이들을 발견한 무한시민들은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했다.
“고맙습니다. 당신들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무한에 오는 것을 환영합니다.”
환송식은 무한의 수의(首义)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오전 9시 40분, 용사들은 무한천하국제공항에 도착해 탑승수속을 밟았다.
길림성 제12진 호북지원 의료팀 부팀장이며 연변의료팀 팀장이며 연변제2인민병원 의무과 과장 겸 ICU 주임인 최영은 출발전에 다음과 같이 표했다.“우리 25명은 전부 건강한 모습으로 고향으로 돌아가니 연변인민들이 시름놓기 바랍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들이 탑승한 남방항공 전세기 CZ5242 항공편은 11시10분 무한에서 출발하여 오후 1시 50분경 장백산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그후 이들은 장백산에서 집중적으로 휴식정비시간을 갖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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