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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래일부터 입국자 전원 격리, 핵산검사 실시

2020년03월24일 16:4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 소식에 의하면 3월 23일 북경시에 경외 수입 확진병례 31건, 의심병례 5건이 새로 추가되였다고 한다. 한편 해전구에 경외 수입 관련 병례 1건이 새로 추가 보고 되였다.(경외 수입 2대 병례, 즉 우리나라 밀접접촉자가 감염되여 발병한 병례)

3월 23일 24시까지 북경시에서 보고된 경외 수입 확진 병례는 루계로 138건, 치유퇴원 병례는 9건이다. 

목전 경외에서 전염병이 확산되면서 수입성 위험도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어 외부 수입 방지 형세도 심각하고 복잡하다. 북경은 중요 국제통상구 도시로 더욱 엄격히 예방통제 조치를 취하여 최대한도로 위험을 차단해 수도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목전 목적지가 북경이고 경외에서 북경으로 진입하는 인원에 대해 집중 격리 조치를 실시하는 토대에서 북경시는 3월 25일 0시부터 다음과 같은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 북경통상구로 입경하는 모든 인원에 대해 목적지를 구분하지 않고 전부 집중격리 관찰을 실시하고 전부 핵산검측을 진행하게 된다. 

• 14일사이 기타 통상구로 입경하여 북경으로 진입하는 인원에 대해 전부 집중 격리 관찰을 실시하고 전부 핵산검측을 진행하게 된다. 격리관찰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고 검측비용은 기본의료보험 또는 상업보험 가입 여부 등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집행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중앙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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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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