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새벽, 경외에서 연변에 돌아온 인원 장모모는 발열증상이 나타났다. 격리 관리통제중이였던 장모모는 건공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의 확인을 거쳐 120으로 지정 병원 발열문진으로 이송되였다. 전문가 회진을 거쳐 신종 코로나 페염 의심병례로 고려되였다. 샘플을 채취하여 핵산검측을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로 진단하였다.  목전 이 환자는 지정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류행병학 조사정황:

환자에 따르면 2019년 10월 중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려행하고 3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CA984항공편으로 21일 아침에 북경에 도착했다고 한다. 21:10 북경에서 CA1615항공편으로 23:10에 연길에 도착했다.  그후 전문차량으로 이송하였으며 발병하여 병원에 가기 전까지 엄격한 격리관리통제하에 있었다고 한다.

이 환자의 접촉자는 성 및 주 관련부문의 협조조사와 연길시의 전면적인 조사를 거쳐 목전 주내 접촉자는 전부 추적하고 모두 지정된 장소에서 집중격리 혹은 엄격한 자택 격리관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제까지의 핵산검측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2명의 성외 접촉자에게도 협조 조사 통보를 보냈다.

이 확진병례는 연길시의 첫번째 수입성 병례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경종을 울려주었다. 목전 경외 전염병 수입 예방통제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 다음단계 연길시에서는 당중앙과 성 및 주의 결책포치를 견결히 시달하고 전염병 예방통제를 첫째가는 대사, 목전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하며 전 시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에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실사구시적으로 사업하고 가장 엄격한 예방통제조치, 가장 엄격한 격리방식을 취해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현재 연길시는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 경제생활질서가 점차 회복되고 있으니 광범한 시민들은 자아방호사업을 잘하는 한편 정상적으로 사업하고 생활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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