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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도문시 장안진에서 잃어버린 4명의 아이 후속 보도...

2020년03월31일 16:0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120

3월 30일, 연변라지오TV넷에서 도문시에서 아이 4명을 잃어버렸다는 뉴스를 발표했다. 도문시 장안진 파출소 민경들과 열성 군중들의 도움으로 당일 오전 9시 50분경, 낡은 빈집에서 4명의 아이를 찾았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아이 4명중 3명이 류녀사의 외삼촌네 아이들이였다. 류녀사는 기자한테 그녀의 외삼촌 풍씨는 연길시 하남가두의 한 슈퍼마켓에서 일하고 있으며 한달 로임이 2000원인데 안해가 직장이 없고 자식도 3명이나 되여 가정형편이 매우 어렵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아이들 3명은 모두 녀자아이로 각각 8살, 7살, 3살이고 큰 딸이 지금 장안진에서 소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집안사정이 아주 어렵다고 한다.

아이를 찾은 후, 많은 열성 군중이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옷을 보내주겠다고 자발적으로 그녀와 련계를 취했다고 하면서 류녀사는 감사를 표했다.

"3명 동생들에게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류녀사는 도문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결혼 전까지 외삼촌을 도와 동생들을 보살펴주었지만 결혼 후 아이가 생기면서 예전처럼 동생들을 자주 보살필 수 없게 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자주 동생들을 보러 가고 될수록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외삼촌집에는 아무런 장난감도 없고 함께 놀아줄 친구들도 없습니다. 세 아이는 변변한 옷도 없고 어릴 때부터 남들이 주는 옷만 입고 다녔습니다."

류녀사는 연변정보넷 백성열선(문정)을 통해 사회애심인사들에게 "불쌍한 외삼촌네 아이들을 도와달라"며 도움을 청했다.

만약 집에 작아서 못 입는 아이의 옷이나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 혹은 책이나 생활용품이 있다면 연변정보넷 백성열선(문정)에에 련계를 취하기 바란다. 연변정보넷 백성열선(문정)에서 책임지고 여러분들의 의연물품을 세 아이 집으로 보내줄 것이다.

련계전화:

백성열선(문정):0433-8157606

기자전화: 189433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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