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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증상 감염자수는 얼마나 되나? 무증상 감염자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2020년04월01일 18:10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769

최근 중국 여러 지역에서 무증상 감염자들이 나타났다.

3월 28일

하남성 루하시에서 본지 확진병례가 한건 증가됐다. 류행병학조사를 거쳐 이 병례는 무증상 감염자와 접촉한적이 있었다.

3월 28일

호북 형문의 한 환자가 무증상 감염자로 확진되였다.

3월 17일

사천 면양에서 경외에서 수입된 무증상 감염자를 통보하였다.

3월 16일

귀주 귀양시에서 경외에서 수입된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하였다.

3월 12일

절강 항주에서 무증상 감염자를 보고하였다.

... ...

4월 1일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매일 통보하는 전염병 상황보고에서 무증상 감염자들에 대한 수자와 관리정황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4월 1일) 통보한 소식에 의하면 3월 31일 새로 증가된 무증상 감염자는 130명, 현재 의학관찰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1367명이다.

이에 따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각지에서 무증상 감염자들에 대한 예방통제관리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조치는 다음과 같다.

(1)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하면 2시간내에 온라인상으로 직접 보고해야 한다.

(2)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하면 신속히 류행병학조사를 실시하고 24시간내에 조사를 완성하며 밀접 접촉자를 등록하며 조사보고를 제때에 상급에 보고해야 한다.

(3) 격리관리를 엄격히 하고 14일간 집중격리하며 원칙상 14일간 집중격리를 마친후 24시간 간격으로 련속 두차례 핵산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야 격리에서 해제될수 있다. 무증상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 14일간 격리 의학관찰을 실시한다.

(4) 집중 격리관찰기간 림상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확진병례로 확인하고 지정된 병원에 이송해 규범화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무증상 감염자인가?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방안(제6판)"에 따르면 무증상 감염자란:

(발열, 기침, 인후통 등)  림상증상이 없고 호흡기 등 검체 혹은 혈청 특이성 lgM항체검사에서 양성이 나타나는 자를 가리킨다.

무증상 감염자의 전염성 여부는?

무증상 감염자는 전염원으로 될 수 있으며 일정한 전파위험이 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는 "기존 데이터를 바탕으로 볼 때 신종 코로나 페염은 유증상을 통해 주로 전파된다"고 했다. 따라서 무증상 감염자는 주요한 전파 래원이 아닐 수 있다.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병례에 포함시키지 않은 리유는?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방안(제7판 시행)"의 정의에 따라 의심환자나 확진병례는 반드시 림상증상이 있어야 한다. 무증상 감염자는 림상증상이 없기 때문에 14일간의 집중격리와 진일보의 검사를 통해서 판단해야 한다. 만약 무증상 감염자가 격리기간에 증상이 나타났다면 확진병례에 포함시키고 발표한다.

무증상 감염자가 확진병례로 발전할 가능성은?

무증상 감염자 중 소수는 확진병례로 발전할 수 있지만 절대다수는 스스로 치유된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서 오는 전염 위험성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손을 자주 씻고 모이지 않는 것 등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조치이다.

무증상 감염자는 어떻게 발견되는가?

(1)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 밀접 접촉자에 대한 의학관찰기간동안의 주동적인 검사를 통해 발견된다.

(2) 집결성 전염병 조사에서 진행한 주동적인 검사를 통해 발견된다.

(3)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의 전염원 추종과정에 감염에 로출된 사람들에 대한 주동적인 검사를 통해 발견된다.

(4) 일부분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가 지속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지역에서 려행한 적이 있거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에 대한 주동적인 검사를 통해 발견된다.

무증상 감염자 예방통제사업을 잘할데 관한 중앙의 요구:

(1)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감시와 측정, 추종, 격리와 치료를 중점있게 잘해야 한다.

(2) 목적성 있게 무증상 감염자 선별사업강도를 강화해야 한다.

(3) 엄격하게 집중격리와 의학관리를 해야 한다.

무증상 감염자를 일단 발견하면 "네가지 조기"(조기 발견, 조기 보고, 조기 격리, 조기 치료) 요구에 따라 집중격리하고 의학관리하며 공개적이고도 투명하게 정보를 발부해야 한다. 늦게 발부하거나 빠뜨리고 발부하지 않는 것을 단호히 방지하고 래원을 신속히 밝히며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도 격리의학관찰을 실시해야 한다.

(4)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조사와 류행병학 분석을 진행한다.

전염병 중점지역에서 일정한 비례의 표본을 추출해 무증상 감염자 조사와 류행병학부석을 진행하고 완벽한 방역조치를 연구완벽히 해야 한다.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전문가들의 판단:


종남산: 일반적으로 무증상 감염자는 밀접 접촉자에 대한 전염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중국에서 최근 확진병례수는 상승하지 않았을뿐만아니라 오히려 하강하고 있다. 이는 중국에 아직까지 대량의 "무증상 감염자"가 없음을 설명한다.

장문굉: 무증상 감염자는 비교적 강한 면역력을 갖고 있다.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된후에도 14일동안 발병하지 않고 있다. 바이러스는 그의 인체에 침입해서 3주간 지나면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 만일 제때에 발견되지 않거나 격리되지 않는다면 사회구역에서 전파될 우환으로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인민일보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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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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