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발생이래 전 주 당정기관, 기업사업단위, 각급 문명단위들에서는 솔선적으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각종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적극 뛰여들어 전염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고 예방통제 투쟁에서의 승리를 이룩하여 전 주 사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수호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하지만 경외 전염병의 수입 및 봄철 방화(防火)기에 들어서면서 전 주 안전형세는 여전히 준엄하다. 전염병 예방통제 성과를 공고히 하고 봄철 방화사업을 잘하며 중대사고의 발생을 피면하기 위해 주문명판공실에서는 전 주적으로 문명제사의 새로운 기풍을 수립하여  안전하고 질서있으며 문명하고도 조화로운 청명 제사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제창하고 있다.

첫째, 문명한 새기풍을 제창해야 한다. 전 주 각급 당정기관, 기업과 사업단위에서는 군중을 조직하고 군중을 대상하여 선전하며 군중을 응집하는 선줄군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낡은 습관을 버리고 문명한 제사기풍을 수립하도록 제창하여 문명제사의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군중들에게 영향주고 나아가 군중을 이끌어야 한다. 각급 문명단위, 문명촌진에서는 솔선적으로 문명제사를 정신문명건설의 중요한 내용으로 간주하고 책임을 강화하며 문명제사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전 주 여러민족 간부 군중은 지휘에 따라 “생화 제사”, “인터넷 제사”,“가정분산식 추모” 등 간단하고도 문명한 제사방식으로 현장성묘활동을 줄이고 위험을 피해 모두함께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조화로운 국면을 수호해야 한다.

둘째, 문명인솔역할을 잘 해야 한다. 각 현시, 각 부문에서는 책임을 잘 다지고 조치를 세분화하여 문명제사사업을 참답게 시달해야 한다. 당원간부들은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선전원, 안내원, 문지기 정신을 계속 고양해야 한다.  앞장서서  당위, 정부의 요구를 엄격히 시달해야 하며 군중을 인도하여 밀집하지 않고 지전을 소각하지 않으며 밖에 있는 친척친구들이 고향에 돌아와 제사를 지내지 말도록 권고해야 한다. 광범한 지원자들은 문명제사 선전안내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문명하지 못한 제사행위를 발견하는 즉시 제지하고 형식주의, 마비사상을 견결히 단절해야 한다.

셋째,위험을 예방하고 질서를 확보해야 한다. 각 부문에서는 본 계통 인원들과 “지전을 소각하지 않고 폭죽을 터뜨리지 않으며 문명하게 제사를 지낸다”는 승낙서를 체결하고 청명방화 관련요구를 엄격히 시달하며 안전제사의 “방화벽”을 든든히 구축해야 한다. 제사장소의 질서를 준수하고 안전의식을 증강하며 군중들이 제사활동을 진행할 때 불씨를 가지고 림구에 들어가지 않도록 적극 인도하고 야외에서 불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잡동사니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초목을 파괴하지 않으며 환경을 오염시키지 말아야 하며 지전을 소각하거나 폭죽을 터뜨리는 등 문명치 못한 제사행위를 보면 주동적으로 제지함으로써 삼림화재를 예방하고 생태안전을 보호해야 한다.

전“역” 성과를 지키고 청산록수를 수호하는 것이야말로 고인에 대한 가장 큰 위로가  될 것이다. 나부터 행동에 나서고 작은 일부터 시작해 문명한 새기풍을 제창하는 실천자, 안내자가 되여 모두함께 문명례의 새연변을 건설하자!

연변주문명판공실

202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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