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집된 전 주 전염병 예방통제 제6차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륙로운수 통상구 입경인원에 대한 관리를 엄격히 시달하고 첫 역(首站) 책임제도를 시달하며 인원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입경인원에 대해 체온검측, 실명등록정보를 함과 아울러 입경지역 통상구 소재지에서 집중적으로 14일간 격리한다.

공안, 변방 등 부문을 배치해 순라관리통제를 강화하고 변경일선 순라회수를 제고하며 변경 관리통제망을 엄밀히 하고 법규에 따라 방역 및 송환조치를 취한다.

성위생건강위원회 “한개 통상구 한개 방안” 요구에 따라 변경 통상구 현시 위생건강국에서 의료구조 및 예방통제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입경인원중 발열환자가 나타나면 즉시 현지에서 격리시키고 통상구 소재지 지정의료기구에서 수용 및 격리의학관찰을 하며 확진되면 전문차량으로 지정병원에 데려가 집중치료를 한다. 목전 연변주내 대조선 통상구는 모두 페쇄상태이며 연변에 있는 경외 연수 종사인원은 모두 안전 예방통제상태에 처해있다. 대로씨야 통상구는 화물차만 통행할 수 있고 로씨야측 운전수는 통상구에서 물건을 싣고 내릴 수 있으며 당일 반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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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